2013년 9월 22일 일요일

2006-15: 공부의 즐거움

공부의 즐거움

2006년 12월 12일(화)

※ 지식지수에는 예외가 없다. 시험기간임에도 지식의 방어선인 5점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해본다. ㅋ

오늘 시험공부를 하는데 문득 떠올랐다. 공부의 즐거움은 관련된 개념의 연상으로 강화되지 않을까? 예를 들어 현재 공부하고 있는 정보보호 개론 과목은 보안관련 처음과목인 만큼 새로운 용어에 대한 개념과 그 해설이 공부의 주를 이룬다.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A라는 새로운 용어를 보았을때 관련되는 B,C라는 용어와 그것과 반대되는 D라는 용어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 또한 시험과목이 논술형태이므로 용어를 떠올림과 동시에 그것을 문장으로 풀어낼 수 있는 것이 주요한 득점 전략이 된다.

다시 공부의 즐거움으로 돌아가보자. 만약에 책을 읽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고 관련되는 용어가 연상되지 않으며 새로운 물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죽은 공부라고 할 수 있다. 하지만 책의 중요 키워드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고 관련 용어를 즉시에 연상시키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면 그것자체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 나의 요지이다.

그렇다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한가지 더 질문해볼 수 있다. 다다익선인가? 즉, 더 많은 것을 떠올릴 수 있고 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인가? 아니면 음수 방향의 2차함수( y= -(x-a)^2) 처럼 일정기간까지는 '공부의 즐거움'이 증가하다가 정점에 이르면 '공부의 즐거움'이 감소하게 되는 것인가?

현재까지는 단순 증가곡선을 이룬다고 생각하고 있다. 일단, 최대한 많은 것을 떠올리고 또 생각해보고 싶을 뿐이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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