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짜피 리스크로 먹고 사는 장사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전략도 다양합니다. 제가 공부한건 두개뿐인데 양다리전략(straddle)과 나비전략(butterfly spead)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양다리전략(straddle)
언제쓸까요? 주식의 가격이 확 뛰거나 확 떨어질거 같은데 어느방향인지 갈피를 못잡는 경우.
예를들면? 조만간 A사가 합병이 된다고 합니다. 현재 주식가격은 30원입니다. 합병이 성사되면 주식이 40원이되고 실패하면 20원이 된다고 합니다. (이것은 펀드메니저의 예측입니다.) 어쨋거나 오르건 내리건 30%가 변동하는거니까 주식가격이 확 뛰거나 확 떨어지는 상황이죠?
이럴땐? 양다리전략을 사용합니다.
살권리(call 옵션)1개와 팔권리(put 옵션) 1개를 사면 양측을 모두 커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call옵션은 4원, put 옵션도4원이라고 합시다. 비용이 8원이죠?
전략결과? (예측 가능하세요?)
만약 40원이 된 경우 살권리에서 10원벌고 팔권리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. 총 10원이득인데 옵션사느라 8원썼으니 2원 이익.
만약 20원이 된 경우 팔권리에서 10원벌고 살권리는 쓰레기통에 버립니다. 총 10원이득인데 옵션사느라 8원썼으니 2원 이익.
어쨋거나 썩세스^^v라는 것이죠. 머 간단한 거지만 기말고사에 꼭 나온다고 했으니 --; 중요한 개념이겠죠?
전략이 안먹히는 경우?
이런 된장! 합병이 연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그렇게 되면 주식가격이 변동이 없겠죠? 그러면 8원 손해입니다 T-T 우리가 쓰는 양다리도 비슷하겠죠? 타겟인 A양과 B양이 있다면 한명만 노려야지 이도저도 아니게되면 뺨만 맞고 속만 쓰리겠죠? ㅎㅎ
부연설명) 사실 각 옵션에는 실행가격(exercise price)가 포함되어 있답니다. 삼성전자 주식을 30원에 살수 있는 권리, 40원에 살수있는 권리, 50원에 살수 있는 권리등등 이처럼 나눠질수 있죠. 30원에 살수 있는 권리가 비싸겠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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